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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 끝나는 시점 맞춰 주문했는데 공사가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배송 설치가 거의 한달 넘게 지연시겼는데 그때마다 기사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특히 감사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여러 모델들을 비교하여 구입한거라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고 배송후 확인하고서도 만족스럽습니다. 쿠션감은 레귤러로 주문했는데 다소 딱딱한 감이 있네요.

다만, M56칼라 색상이 다른 리뷰 화면으로 보았던 환한 아이보리가 아니라 베이지에 가까운 느낌에 약간 당황했다는... 그래도 집 인테리어 강마루나 타일 칼라와 나름 어울리는듯합니다.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역시 전화상담 응대, 그리고 친절한 기사님들과 소비자 배려하는 회사의 마인드였었다는 점에 강추드립니다. 쿠션 주실거죠? ㅋㅋ